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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지 상위 랭킹

by 윤영구 2023. 3. 2.

3월의 첫날입니다.

오늘 대부분의 학교가 입학식을 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입학식이 줌으로 대체되거나 생략되었는데 

3년 만에 입학식이 열려서 마음이 들뜨셨을 겁니다.

 

3월의 입학을 앞둔 학부모님들은 미리미리 겨울 동안에 학군지 이사를 준비하시는데요.

그럼 전국에 있는 대표 학군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위는 단연 대치동입니다.

학원수로 보면 대구 수성구가 더 많지만 밀집도로 따지면 단연 대치동입니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대치동입니다.

학생들 수업이 끝날 시간에는 픽업을 위한 부모님들의 차량 행열이 장관을 이룬다고 합니다.

 

또한 대치동에 워낙 학원이 많다 보니 

학원과 학원 수업 사이 대기 시간에 공부를 지도해 주는 전문 학원까지 있다고 합니다.

모든 학부모님들이 보내고 싶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죠 ㅠ.ㅠ

 

2위는 목동입니다.

목동은 대치동에 이어서 굳이 설명이 필요 없는 학군지입니다.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들이 재건축 이슈로 항상 순위에 오르곤 합니다.

낡은 아파트여도 학군 지를 위해 목동으로 옮기는 학부모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3위는 일산동입니다.

4위는 분당구입니다.

수내역과 정자역 주변으로 학원가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옆 서현동까지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5위는 평촌입니다.

평촌 먹거리촌을 중심으로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구 수성구입니다.

오늘은 전국에 있는 학군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은 다 똑같을 겁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기사를 보니 자녀 2명을 가진 가정의 평균 지출이 55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이러니 월급이 급행을 타고 사라지는 게 아닐까요 ㅠ.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2954

 

"아빠는 술도 끊었다" 다자녀 가구 월 557만원 쓰게한 이것 | 중앙일보

미혼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는 월평균 557만3000원을 지출했다.

www.joongang.co.kr

 

전국에 계신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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