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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예절 지키기

by 윤영구 2023. 2. 21.

결혼식 예절

< 하객예절 >

1. 청첩장을 받앗다면 기본적으로 참석 여부를 말해줘야 한다.

2. 하얀색 같이 신부와 비슷한 컬러의 옷은 피한다.

--> 이날의 주인공은 신부이므로 외모 몰아주기 해야한다.

3. 식 시작 30분 전에 도착해서 신랑신부에게 얼굴도장 찍기.

4. 상대 배우자를 만났을때 개인 신상과 같이 민감한 질물은 삼가한다.

 

< 축의금 기준 >

1. 친한 친구 20만원

2. 직장 동료 5만원에서 10만원

3. 평소에 연락없다가 갑자기 결혼한다고 연락온 친구 3만원 아님 그냥 모른척 해라.

 

직장생활 15년째 하면서 느낀것은 결국 경조사는 페이백이다.

애매하면 조금더 넣어라. 그럼 다시 돌아온다.

 

< 신랑신부 예절 >

뜬금없이 카톡으로 모바일 청첩장만 보내지 말고 가급적이면 모임별로 자리를 만들어서 밥정도는 사줘라.

식이 끝나고 나서는 감사인사를 반드시 해라. 

다 나중에 살이되고 득이 된다.

 

장례식 예절

1. 검은색 정장이 기본이며 없을 땐 남색이나 회색등 채도가 낮은 옷을 입어라.

경험해보니 회사 지인 조사일때는 히사 유니폼도 괜찮다. 대부분 회사 유니폼 입고 오더라.

2. 맨발은 절대 안되고 무채색의 양말 신어라.

3. 외투나 모자는 미리 벗어서 들어가라.

4. 부의 봉투에는 소속과 이름 꼭 써라. 나중에 누군지 모르면 본인 손해다.

5. 방문은 가급적 첫날 저녁이나 이틀날 방문해라.

정 시간이 없으면 아무때나 가라. 가는게 중요한거다.

6. 사망원인을 물어보거나 호상이라는 말은 속으로만 생각해라.

7. 밥먹을때 건배하지 마라.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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