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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끌어오는 유대인의 지혜

by 윤영구 2022. 4. 27.

안녕하세요 영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김정완, 이민영, 홍익희 님의 공저인

< 더 리치 탈무드 > 입니다.


탈무드란?

 

탈무드는 유대인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온 책으로

배움을 뜻하는 유대교 경전입니다.

 

삶의 지혜는 물론이고 처세술 관련 교훈이나

일화들이 있는가 하면

어린이들도 재미있어 할

우화나 동화 같은 이야기도 많습니다.

 

서기 70년 성전이 무너지고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을 떠나

로마 제국의 여러 곳으로 뿔뿔이 흩어지게 되자

유대인들은 민족의 동질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탈무드를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흩어져 있던 가르침들을 하나의 책으로

완성한 것이 미슈나인데,

이는 토라(율법)에 대한 전통적인 해석과

토라의 실생활 적용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여기서 토라는 가르침이란 뜻으로

유대교 신앙의 핵심이 되는 경전을 뜻합니다.

 

탈무드는 유대인의 신앙과 민족정신의 원천이며

이들의 탁월한 교육과 경제 활동을

가능하게 해 준 바당이 되어 왔습니다.

 

유대인

 

세계적인 부자들 중에는 유독

유대인들이 많습니다.

 

미크 주커버그, 스티븐 스필버그,

마이클 블룸버그, 조지 스로스 등등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렇기에 유대인들의 전통적인 학습방법인

하브루타( 서로 토론하여 공부하는 학습법 )를

적용하는 공부법이 전파되기도 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민족이라는

타이틀을 단 유대인에 대한 동경이 겹치면서

특히,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높았습니다.

 


유대인은 금요일 해가 저문 이후부터

토요일 해가 저물기 직전까지 이어지는

24시간의 안식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안식일 동안에는 평일에 했던 모든 일을

놓아버리고 오로지 하나님만을 생각합니다.

 

핸드폰과 TV 등 모든 미디어에서 벗어나

일주일에 하루는 생계 걱정 없이

하나님과 교제하며 토라를 공부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이처럼 유대인은 공부를 중시합니다.

 

심지어 생업으로 아무리 바빠도

나이가 든 사람이라도

꾸준히 공부를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풍부해진 유동성으로

자산 시장에 폭등이 일어나며

가만히 있으면 벼락거지가 된다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재테크라는 게

모든 이의 관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아가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했던

인플레이션 시대에 근접해지면서

올라가는 물가에 비해 미치지 못하는

근로소득으로는 보장된 미래를 맞이할 수

없다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생각도 못 하는 사람,

생각만 하는 사람,

생각을 실천에 옮겨 공부하는 사람들로

나누어지는 거 같습니다.

 

이들의 격차는 점점 벌어질 것이며

불평불만을 토로할 시간에

한 자라도 더 책을 읽는게 현명하게 보입니다.

 

탈무드는 항상 열심히 공부하대

직업과 함께 병행하기를 권합니다.

 

재테크라는 것은 평생 해야 할 것이기에

아무리 바빠도, 남녀불문, 나이 불문하고

모두가 함꼐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일과 공부는 둘 다 균형 있게

우리가 계속 해나가야 할 것들입니다.

 

그러니 공부에 가장 좋은 때늘 놓쳤다 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언제든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평생토록 공부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은 비록 가난하다고 해도

우리의 운명이 저주받은 건 아닐 겁니다.

 

아직 충분히 노력하지 않아서

아직 행운을 찾아 누리지 못했을 뿐입니다.

 

유대인에게 행운이란 단어는

행운을 얻으려면 올바른 시간과 올바른 장소에서

자신의 손으로 일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결정적인 운은 결국

스스로 창조해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대인은 자신이 힘들게 노력해서 얻은 부를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유대인의 인간관계는 신뢰와 믿음,

정직함을 가장 기본으로 하고

공동체를 중시하며 실리를 중시하는 측면에서

인간관계를 맺어 나갑니다.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는 돈은

흔히 착한 돈이라고 하며 이러한 돈은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분수를 넘는 허황된 욕구를 통해 소비를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상대의 필요를

채워주다 보면 좋은 평판을 얻고

결국에는 부자가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들과 함께하고 그들이 하는 것을

따라 해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계의 정상에 우뚝 서 있는 유대인들의

학습방법과 그들이 중요시하는 인성을

본받아서 따라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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