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백만장자 메신저

by 윤영구 2022. 8. 1.

안녕하세요 영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 백만장자 메신저 > 입니다.

 

메신저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메시지로 만들어 다른 이들에게 전달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을 제공하고 그 대가를 받는 사람입니다. 요즘 메신저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나 블로그 카페 등등 쉽게 접근 가능한 곳에 존재합니다. 국민의 70% 이상이 관심 있어 하는 부동산과 주식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남자들은 대부분 생활 이야기를 부동산과 주식으로 시작해서 끝나기 때문에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은 메신저들을 찾게 될 것입니다. 요즘은 자산시장이 클러벌적으로 경제 위기나 침체를 논하고 있는 않조은 분위기여서 관심이 많이 없어졌지만 올 초까지만 해도 코로나 19로 인해 풍부해진 유동성으로 활황을 폈던 자산시장에서 큰 수익을 얻으신 분들도 많지만 그 시장참여자들을 통해 메신저 활동을 하면서 큰 수익을 얻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책의 내용

※ 메신저가 되는 좋은 길은 바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성실하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도와주면서 사는사람들은 사업의 번창과 풍요를 누리게 될 것이다.

※ 사람들은 자신이 믿고 존경하고 따르는 사람들의 조언을 신뢰한다. 더 간단히 말하면, 사람들은 훌륭해 보이는 사람들로부터 정보를 구하고자 한다.

※ 가치 제공이 모든 사업의 첫 번째 규칙이다. 가치 있는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끊임없이 봉사하면 소비자의 구매력을 상승시킬 것이다. 억지로 시키는 방법보단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하게끔 하는 것이다. 시킬 것이 아니라 저 사람이 어떻게 하면 이 일을 할까 연구해야 한다.

 

느낀점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은 가장 간단한 설루션이면서 가장 실천하기 힘든 설루션입니다. 누구나 성실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도와주라고 어렸을 때부터 교육받고 자랐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 한다는 걸 본인도 잘 알고 있습니다. 직업의 종류를 떠나서 인간으로서의 기본 이상향이기 때문입니다.

 

에덤 스미스도 국부론에서 시장경제를 움직이는 요인중에 하나가 인간의 이기심이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본인에게 득이 되지 않은 일은 쉽게 나서지 않습니다. 그리고 득이 되는 일은 쉽게 포기하지 않습니다. 내가 배불러야 다른 사람이 보이는 것이고, 보인다고 꼭 도와주는 건 아닙니다. 그렇기에 이 사회에서 성실한 사람으로 산다는건 쉽지 않습니다. 쉽지 않은 만큼 성실한 사람들은 항상 성공의 문을 두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남들이 볼 때는 이기심으로만 가득차 보이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후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가치 제공에 대해서 아낌없이 주라고 합니다. 심지어 다른 누군가가 불법 복제를 해간다 해도 아낌없이 주라고 합니다. 그래야 소비자들이 신뢰를 얻고 구매로 연결이 된다고 합니다. 

사실 이부분에 대해 처음에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쉽게 말해 영업 비밀을 오픈하고 장사하라는 이야기로 들렸기 때문입니다. 물론 100%다 오픈하는 건 아니지만 나는 다 줬는데 소비자들이 무료로만 끝냰다면 낭패가 아닐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니 제일 중요한 건 신뢰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무료로 끝났다면 내가 신뢰를 주지 못한 것이고 정보의 가치가 소비까지 연결하지 못한 것이니 더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본인의 문제였던 것입니다. 

 

실패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문제점을 본인 탓이 아닌 남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잘되면 내 탓이요 망하면 남 탓입니다. 그러니 다시 시작한들 또 남 탓만 하고 있을 것입니다. 문제에 대한 책임을 본인 스스로가 지고 해결 방법을 찾아낸다면 분명 성공의 문은 가까워질 것입니다. 성공의 문은 결국 경제적 자유로 가는 문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