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보도 섀퍼의 < 돈 > 입니다.
이 책의 저자 보도 섀퍼는 독일 출신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은 분입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었던 바업을 대체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내용 및 느낀점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책임을 다할 때 가정도 화목해지고 자존감도 높아진다.
책임과 가정의 화목이란 말은 부자가 가는 길에 정말 지켜야 할 항목입니다. 자신의 일과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 가정에서의 역할, 아빠로서의 역할, 남편으로서의 역할 등등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해야 소득도 늘어가고 점점 부자의 세계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무리 부자가 된들 가정이 화목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게 될 것입니다. 미래에 가족들과 좋은 집에 사고 맛있는 것을 먹고 여행을 꿈꾸며 열심히 노력하는 것인데 결과에 가족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나아가는 과정에서 와이프나 가족의 반대 또는 의견 차이로 다툼이 일어날 수는 있지만 그떄그때 합의점을 찾아 맞춰 나가야 합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이 공부하며 서로 논의해 가며 해쳐나가는 이상향이 제 바램입니다. 같이 임장도 다니고 같이 경제 공부도 하며 이슈가 생기면 서로의 의견도 들어보고 문제가 생기면 같이 해결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좋은 파트너 이자 배우자가 될 것입니다. 특히나 요즘 같이 글로벌적으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패권 전쟁 등으로 인해 경험하지 못한 인플레이션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혼자 만의 판단으로는 힘들 수 있으니
실수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사람들은 당신을 단지 일시적으로만 가로막을 뿐이지만 당신 자신은 영원히 멈추게 할 수 있다.
이 글을 일고 그동안의 나 자신에 대해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뭔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이나 귀찮은 일이 생기면 미루고 작심삼일이 아니라 하루 만에 포기해 버리는 일이 태반이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냥 월급 받고 그걸로 생활하는 삶에 멈춰 있었습니다.
실수가 두려운 대부분의 사람들은 포기도 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시작을 하지 않기 때문에 포기할 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신념을 바꾸지 않는 이상 영원히 스스로를 멈추게 만드는 것입니다. 또한 내용 중에 신념을 바꾸라는 내용이 자주 등장합니다. 신념이라고 해서 뭔가 의미심장하고 대단한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작년에 산 옷 스타일이 내년에는 촌스럽게 여겨질 수도 있는데 이거 또한 하나의 자신만의 신념입니다. 옷 스타일을 바꾸듯 자신의 신념은 언제든지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다만 행동에 옮기느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책의 내용은 대부분 쉽게 읽어 나갈 수 있을 정도로 독서가 초보자인분들께 부담이 없을거 같습니다. 또한 저처럼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초보 투자자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책은 오래 되었지만 작가 본인의 경험과 과거의 실제 사례들을 예를 들어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스틱이라는 책을 보면 독자들에게 기억에 남는 여러 방법들이 있는데 그 중에 스토리와 감정부분을 자극해서 꾸준히 인기가 있는거 같습니다. 부디 이 책이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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