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롭 무어의 < 머니 > 입니다.
롭 무머의 또 다른 책인 < 레버리지 >를 읽고 나서 개인적으로 작가에 푹 빠져서 또 다른 책인 < 머리 >를 사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18년도에 출간된 책으로 그 당시에도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1위 등을 하였지만, 재테크에 관심이 부쩍 많아진 현재에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책입니다.
작가 소개
롭 무어는 30세에 부를 거뭐진 젋은 백만장자로 영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록 자수성가한 인물입니다. 대학 시절에 몇 차례 사업 실패로 빛이 불어나 파산 상태에 빠지기도 했지만, 그 과정에서 자본주의의 원리를 깨닫고 레버리지 기술을 터득했습니다. 이후 그는 불과 3년 만에 완전한 경제적 자유를 획득하며 젊은 나이에 백만장자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자기 자본은 단 한푼도 들이지 않고 500채 이상의 부동산을 소유하는데 성공한 신화적인 인물이기도 한 그는 현재 영국에서 가장 큰 부동산 기업인 프로그레시브 프로버티를 포함한 8개의 사업체를 운영중입니다.
부자라고 하면 예전에는 상속받은, 즉 되물림 되는 부자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에는 자수성가한 부자들이 더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전 세계 경제에는 우리 모두가 백만장자가 되고 남을 만큼의 충분한 돈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각 나라의 20%밖에 안되는 부자들이 세계경제를 지지해 주고 있을까요?
아마 돈은 거짓말하지 않기에 돈에 가치를 가장 적게 두는 사람으로부터 가장 많은 가치를 두는 사람에게로 이동할 뿐입니다. 쉽게 얘기하자면, 부자들은 더 많은 부와 금융지식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끝없이 공부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이런저런 핑계만 대며 금융 서적 한 권 조차 읽지 않으며 투정만 부리기 때문입니다. 노력의 차이가 백만이 넘는데 다 같이 백만장자가 된다면 이게 공정한 걸까요?
요즘에는 마음만 먹으면 주변에 공부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유튜브, 블로그, 인터넷 강의 등등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어디서든 쉽게 모바일로 접근이 가능하기에 끈기가 필요한 거지 힘든 노력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그리고 일 년 이 년에 모든 걸 이룰 수는 없기에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세상에 널린 돈을 주워 담을 수 있습니다.
서평을 적고 있는 필자도 아직 본격적으로 재테크를 시작한지 2년 정도 밖에 안된 초보 투자자지만 거인의 어깨에 올라간 선배님들이 투자 철학을 몸소 실천하며 조금씩 조금씩 전진하고 있습니다. 사실 투자 철학이라고 해서 거창 한건 없는 거 같습니다. 결국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시장 참여자가 되는 것과 그러기 위해서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하고 잃지 않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인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모두 최선을 다하고 계시니 계속 그렇게 하면서 성장을 멈추지 않으면 됩니다. 천천히 가는 길은 지루함이 있을 수 있으나 실패는 없습니다. 포기하게 되는 가장 큰 적인 정당화하는 습관만 통제할 수 있다면 우리 모두 경제적 자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35도를 육박하는 무더위와 글로벌 경제 침체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만 포기하지 마시고 거침없는 열정으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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