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구입니다.
책 소개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롭 무어의 < 확신 >입니다.
저자 롭 무어는 오늘 소개해 들릴 < 확신 >이라는 책 외에도
< 머니 >와 < 레버리지 >란 책으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 레버리지 >는 지난 포스팅에 올렸으니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부자의 자존감 투자 6원칙
1. 가난을 만드는 가짜 자존감을 버려라.
2. 자기 가치를 스스로 저평가하지 말라.
3. 성공하려면 직접 운전대를 잡아라.
4. 자신에게 최고의 투자를 하자.
5. 돈보다 감정을 더 철저히 관리하라.
6. 머니 콤플렉스를 이기고 소득 잠재력을 발휘하라.
worth와 value의 차이
worth는 개인적이고 내적인 가치이고,
value는 그 내적 가치가 외적으로 발현되는 가치라서
자존감을 self-worth라고 합니다.
value 즉, 외적 가치는 돈, 집, 직업 등처럼
외부에 있는 것들에 대한 가치를 뜻하는데
내적가치가 낮거나 바뀌면 외적 가치도 그렇게 됩니다.
결국 자존감이 떨어지게 되면
외적 가치도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그럼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요?
일단 마음이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행복해지려면 자신의 감정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을 돕거나 영감을 주는 행위 등을 통해
살면서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과 현재 주어진 것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며 어떤 고통과 어려움이 찾아와도
극복해 낼 수 있어 결국 부를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특별해질 필요는 없다고 저자 롭 무어는 말합니다.
그저 본인이 특별하다는 사실만 명심하라고 강조합니다.
본인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될까요?
일단 저는 아닌 거 같습니다.
어찌 보면 본인이 본인 자신을 사랑하거나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으면서
남이 자신을 사랑해 주거나
특별하게 생각해 주길 바라는 것도
모순인 거 같습니다.
wealth의 유래
부를 뜻하는 'wealth'라는 단어는
행복을 뜻하는 고대 영어 단어 weal과
상태를 뜻하는 'th'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행복한 상태가 부의 본래의 뜻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부란 돈과 배려를 통해 얻는 행복과 번영입니다.
오늘부터 하루에 한 번씩이라도
자신의 특별함에 대해 본인에게 칭찬해 주는 시간을 가지면서
조금씩 조금씩 자존감을 높여가는
방법을 실천해 봐야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꼭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영향,
중국 봉쇄에 따른 수급 불안정, 치솟는 유가와 인플레이션 등등
다양한 불안 요소들이 경제 침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금리도 상승되고 양적 긴축을 발표하는 등의 조이기가
시작되면서 모든 자산시장의 분위기가 위축되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즉 위기가 올수록 자신만의 신념과 믿음으로
흔들리지 않는다면 잠시 스쳐 지나가는 바람과 같이
그저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구멍을 막지 않고 구멍 난 양동이에 계속해서
물을 붓는 어리석은 방식이 아닌,
새로운 무엇을 채우기 위해 미리 공간을 비우고
정리해두는 쉬어가는 투자방법도
고려해 볼 때인 거 같습니다.
새로운 개념을 받아들이는 게 가장 어려운 게 아니라
옛 개념에서 벗어나는 게 가장 어려운 법입니다.
지난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 실시된 양적완화로 인해
풍부해진 유동성으로 자산시장의 버블이 시작되었는데
특히 작년에는 어느 상품에 투자를 해도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수익을 얻으니 이 방법이 옳은 방법인 줄 알고 자만에 빠져
과도하게 레버리지까지 써가며 공격적인 투자를 하신 분들은
지금 경험해 보지 못한 하락장을 겪고 계실 겁니다.
지난 닷컴 버블이나 금융위기 같은 큰 하락장을 견뎌낸
투자자분들이 진정한 고수라고들 합니다.
결국 하락장에서도 버틸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언제나 강조하지만 소중한 나의 자산을
지키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길고 긴 하락장이 끝나고 찾아오는 큰 기회에
큰 부를 맞이 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성공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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