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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30억 벌고 퇴사하기

by 윤영구 2022. 4. 28.

안녕하세요 영구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 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유모민 님은 길고 긴 고시생활을 정리하고

30대 중만이 돼서 취직이 어려워져서

아프바이트로 시작했습니다.

 

집안 형편도 어려워 더 이상 내러갈 바닥이 없었던

저자는 게임회사 기자라는 기회를

1년 중 대부분을 야근을 하며 열심히 매진했고

인턴과 계약직을 거져 정직원이 됐습니다.

 

회사에 모든 걸 바쳤던 그의 노력은

승승장구했고 결혼을 앞두고

서울에 조그마한 전세방이라도 얻고 싶었으나

현실은 480만원 이였습니다.

 

남은 방법은 주식밖에 없다고 생각한 그는

야근을 한 뒤에도 하루에 4시간씩만 자며

주식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그 결과 3년 만에 30억이라는 큰 수익을 올리고

월급에서 독립할 수 있었습니다.

 

저자만의 방식 중 특이한 것은

우리가 흔히 추구하는 가치 투자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 맞지 않으며,

 

거장 워런 버핏도 힘들 것이라 얘기하며

5일 안에 승부를 보는 단타를 강조 했습니다.

 

단타라고 해서 정보성 테마에만 휘둘리는 게 아니라

거래량과 차트가 동반된 재료에만

매수하는 그만의 법칙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매번 성공할 수는 없기에 -5%가 되면

과감히 손절하는 규칙을 지키며

리스크를 최소화했습니다.

 

모두가 아는 호재는 악재고, 모두가 아는 악재는 호재다

 

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으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로

고정관념을 버리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지금 스스로 해야 할 질문은

"어떻게 하면 주식으로 수익을 낼 수 있을까?" 가 아니라

 

"나는 왜 여태껏 주식으로 실패했는가?" 입니다.

 

주식 시장은 6개월 선방영 되어있고

뉴스에 나오면 팔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알 정도의 정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정보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정보만 믿고 매수하면

결국 나는 누군가 던지는 매도 물량을

받아주는 꼴 밖에 안되는 겁니다.

 

한 번 두 번 성공할 수는 있지만

결국 세번째에 확신을 갖고 베팅 한

소중한 나의 자산이 바닥을 칠 것입니다.

 

저자의 원칙처럼 정보(재료)는

기업분석과 차트 등을 통해 검증후에

확인해 봐야 하는 것입니다.

 

주식의 본질은 Sell이다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좋은 주식이 아니라

팔기 좋은 주식을 사야 합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게 가장 베스트이지만

매번 저점과 고점을 맞출 수는 없습니다.

 

지지선과 저항선을 통해 예측을 할 뿐

정확히 맞출 수는 없습니다.

 

주식시장이든 부동산 시장이든

매도가 기술이고 합쳐진 결과물이 예술입니다.

 

그렇기에 누구나 갖고 싶어하고

거래량이 많은 재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는 월그 이외의 수입을 위해

여러 자산 시장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투자로 인해 시세 차익형 수익도 있지만

바로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수익도 있습니다.

 

고물가로 가는 인플레이션 시대에

목돈도 중요하지만 다달이 들어오는

수익형 상품에도 관심들이 많으실 겁니다.

 

모든 투자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타든 가치 투자이든

자기 성향에 맞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모든 투자에는 공부가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합니다.

 

고시공부했던 사람이니깐 가능하겠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작가가 해왔던 일상을 보면

필사적인 노력의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매일 반복되는 야근 후에

잠을 줄여가며 매일같이 2시간씩 공부할 수 있는

근성이 없었다면 작가도 월급 독립에

성공하지 못했을 겁니다.

 

주식은 열정으로 하는게 아니라 냉정으로 해야 합니다.

 

회사에서는 열정적인 사원,

주식으로는 냉철한 전사가 되어서

월급 독립과 함꼐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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